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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여 전주 청소년에 문화바우처카드 제공을"

허승복 시의원 5분 발언

청소년들의 문화접근 다양성을 위한 전주시의 문화바우처사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주시의회 허승복 의원(중앙·풍남·노송동)은 12일 열린 제34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청소년기는 문화접근을 통해 올바른 사회적 인성을 함양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기존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계층에게만 지급되는 문화바우처 사업(연간 1인당 7만 원)을 확대해 전주시의 5만여 청소년에게 문화바우처 카드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의원은 “청소년 전체에 문화바우처 카드가 제공되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청소년 관련 문화행사들도 전주시를 향해 전주 청소년들에게 좋은 문화환경이 될 것”이라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과정을 문화접촉을 통해 만들어 간다면 향후 미래 사회가 부담해야 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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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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