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이 중증장애인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화창한 봄나들이 애(愛)너지 충전’을 목표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군산과 부안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장애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부안 자연사박물관 관람과 선유도 유람선 관광 등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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