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에 역점 사업의 하나인 군산시 장애인체육관 및 평생학습관과 군산3.1운동 100주년기념관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시민과 일반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군산지역 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인 장애인체육관 및 평생학습관은 2013년 공사를 시작, 현재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인 BF인증만을 남겨두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과 강당, 운동시설이 있으며 동 건물 1층에서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평생학습관이 개관될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구암동의 군산 3.1운동 100주년기념관 역시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짓고 내달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 기념관은 구암동산 주변의 넓은 공원과 깨끗한 벽화길을 경암동 철길마을과 연계해 군산 관광의 필수코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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