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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루타 2방…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안타와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타율은 0.262에서 0.266으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개인 최장인 11경기 연속 안타와 2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유지했다.

 

추신수의 개인 최장 연속 안타는 2013년 세운 16경기이며, 최장 연속 출루는 2012년부터 2013년에 걸쳐 기록한 35경기다.

 

아울러 추신수는 2014년 8월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1383일 만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로 동시에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는 5번 지명타자로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오타니의 타율은 0.283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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