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고강도 에너지 절약 운동 추진

남원시가 하절기 고강도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25일 폭염으로 인한 전기사용량 폭증에 따라 에너지를 절약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직원이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실내온도가 28℃ 이상일 때에만 냉방기를 가동하고, 전력 피크시간대 동안 냉방기를 순차적으로 가동을 중단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모든 컴퓨터의 전원을 차단하고 일괄소등 하기로 했으며, 퇴근할 때는 모든 플러그 뽑기를 생활화하기로 했다.

 

개별 냉방기를 사용하는 사무실의 경우 온도유지를 2회 위반할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특단의 조치도 내리기로 했다. 에너지 절약 및 실천강화 교육도 월 1회 이상 실과소별로 실시한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