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지역구 도의원들이 전주문화특별시 지정과 1000만 그루 가든시티 조성 등 시 현안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시는 20일 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장 등 전주지역에 기반을 둔 15명의 도의원을 초청, 시정 주요현안과 도비확보 대상 사업들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양원 부시장,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역할을 요청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 △맑은공기 국가선도지역 지정 △1000만그루 가든시티 전주 조성 등 시정 주요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전주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시는 크고 작은 도비 보조 현안사업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도의원들에게 내년도 도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고, 참석자들은 민선7기 시정방향인 ‘사람의 도시’ 만들기를 위해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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