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8:5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초중등
일반기사

태풍 여파 전북지역 62개 학교, 23일 휴업·개학 연기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전북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내 일부 학교가 이날 휴업에 들어간다.

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병설유치원과 초·중·고교 62곳이 개학일을 연기하거나 휴업한다.

전주 금암초 등 4곳은 개학일을 미뤘다. 또 고창초와 전주 성심여중·고창 해리고 등 58개 학교는 휴업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급 학교와 가정에서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학생 이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