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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청년 정책 우수국회의원 ‘종합대상’

민주평화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국회 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선정한 청년 정책 우수국회의원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은 각계각층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20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종합·입법·소통·공로 부문 등으로 나눠 청년친화도를 평가하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이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 후 1호 법안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지역인재 의무채용법’을 발의했으며, 이 법안이 작년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됨에 따라 지역 청년인구 감소 및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주부들을 위한 ‘2030 청년건강검진법’과 ‘청년의무공천법’, ‘미취업 청년 의무고용 확대법’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청년을 위한 정책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사회를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했던 것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의 삶을 지탱해 줄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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