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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펜싱, 실업최강 명성 ‘재확인’

제23회 김창환배 전국남녀선수권 금 1, 은 1, 동 1

익산시청 펜싱선수단이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제23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실업 최강의 명성을 이어갔다.

김지연·황선아·최신희 선수는 5일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인천중구청을 45-32로 꺾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권영준·나종관·송재호·양윤진 선수는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나종관 선수는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넨다. 다음달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장점을 충분히 살려 좋은 성적을 거둬 주 개최도시의 명예를 지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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