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김제완주축협, 총화상 수상 기념식수 제막식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총화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 28일 전주김제완주축협 본점 옆 정원에서 기념식수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소나무 기증(차성규 이사), 기념비 제작 등 조합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뜨거운 환영 속에 진행됐다.

제막식에 참석한 김창수 조합장은 “우리 조합이 설립 이래 최초로 총화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우리 임·직원들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최우수 조합의 명예답게 타 조합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제막식에 앞선 지난 8월 6일 제57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주관 하에 실시한 시상식에서 농업인의 실익증진, 사회공헌활동, 직원 간 인화단결, 사업실적 등이 우수해 조합 설립 이래 최초로 농협 최고의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정치일반새만금산단 입주기업, RE100 실현 ‘첫발’…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