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3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회일반
일반기사

전북행정개혁시민연합 “정부, 전북혁신도시 제3금융중심지 육성 공약 이행해야”

(사)전북행정개혁시민연합(대표 김용남)은 3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전북 혁신도시 제3 금융 중심지 육성 공약을 빈틈없이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행개련은 “외국의 언론사가 실재하지도 않은 동물의 분뇨 냄새를 기사화했다는 것도 난센스지만 일부 국내 언론은 이를 기다렸다는 듯 인용해 보도하고,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 자체가 잘못된 정책 결정이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고 있다”며 “전북혁신도시에 대해 유치하고 졸렬한 보도를 행한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이에 동조한 보수언론, 그리고 패권적 지역 이기주의적 도그마에 천착 된 부산상공회의소는 200만 전북도민에 대한 도발을 즉각 중지하고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북으로의 제3 금융 중심지 조성은 현 정부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기 때문에 정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연기금과 농생명 중심 금융 지역 지정 공약 사항을 재확인하고 이행해야 한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금융연구원의 ‘금융중심지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은 지역균형발전을 흔드는 어떠한 기도나 반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일정에 맞추어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경석 1000k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