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온라인쇼핑몰 판매 대행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을 통해 입점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상품페이지 제작·등록, 고객대응, 해외배송 및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키워드 광고, 배너, 입소문 마케팅 등 홍보활동을 돕는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익산의 ㈜라온에이치엔씨(대표이사 최관호)는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2만 여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해 1억 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참여 신청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중진공 해외직판사업처(055-751-9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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