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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능 D-3’ 종합상황실 가동

12일 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실에 설치
기업체 출근시간 조정, 교통 대책, 지진 행동요령 등 안내

사진=전북교육청
사진=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이 12일부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전북교육청은 종합상황실을 통해 시험장 설치와 교통대책 등 본격적인 수능 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실에 설치되는 수능 종합상황실은 오는 15일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장 입실을 위해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에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한다.

또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교통소통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수송차량도 지원한다.

수능일 지진 대처 단계별 행동요령의 경우 수험생 예비소집 및 감독관 사전교육 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수능에는 전북에서 모두 2만560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6개 지구 63개 학교(777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각 고사장별로 실시되며 수험표는 원서를 낸 출신고교나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배부한다.

수험생은 15일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수능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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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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