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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호서 검출된 AI 항원, 저병원성 최종 판정

군산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7형 AI 항원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21일 전북도와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내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7형 AI 항원은 음성으로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는 해제됐다.

전북도는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47개 오리농가 사육제한 실시,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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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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