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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선도기업’ 28곳이 이달 28일 개최되는 하반기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 행사에서 106명을 현장 채용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최 주관한다.

또한 전주고용노동지청, 캠틱종합기술원 등은 도내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홍보에서부터 면접,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참가기업들은 관리직, 연구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면접을 실시할 방침이다.

채용박람회는 전주시 팔복동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현장면접 전에는 효율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위해 채용전문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사전 접수를 못하더라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