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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르신복지 ‘으뜸도시’ 인정

독거노인 돌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완주군은 최근 서울 우리은행본점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보호 유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완주군은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12년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의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사각지대 어르신실태를 파악했으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응급안전돌봄센터를 통해 어르신을 관리하고 보호를 위한 돌봄 활동을 강화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군청과 읍·면사무소, 재가노인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르신복지 실천에 한 발짝 나아간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욱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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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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