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수영 원장이 11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찾아 도서 1000여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 도서는 관내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완주군과 지난 2015년,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고 인문 독서아카데미,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등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을 줘 왔다.
김수영 원장은 “완주군과 다양한 출판문화 독서진흥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발전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문화산업기반 조성과 책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출판콘텐츠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