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8:13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전북중기청, 전북메이커페스티벌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전북시제품제작소 리뉴얼을 기념해 13일 전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2018년 전북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우수메이커 제품에 대한 시상과 전시가 이뤄졌다.

또한 전북 메이커 붐업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과 체험, 셀프제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개소 3년을 맞은 전북시제품제작소는 중기부에서 구축한 5개의 시제품제작소 중 유일하게 지방정부와 지방중기청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작소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제조업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시제품제작 2000여 건과 셀프제작교육 2700건을 지원했다.

김광재 청장은 “창업 인프라가 열악한 전북이 전북시제품제작소를 통해 창업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창업자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커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13일부터 한 주간 전북시제품제작소에서 진행한다. 장비 이용문의는 전화(063-714-262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