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8년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경력단절 여성 취업전문기관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섰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25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취업성과 등의 2017년도 사업실적 평가로 상위 10%의 센터만 A등급에 선정된다.
익산새일센터는 2018년 현재 여성 2222명을 취업시켰으며, 새일여성인턴 95명과 6개 기업에 기업환경개선사업자금 지원, 여성친화일촌기업과 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8개 교육과정을 실시해 158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여성의 취업 욕구를 유발시키고 취업에 대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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