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유재도 본부장이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의 신상품 ‘백세시대NH치매보험’ 전북1호 가입자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NH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인 치매보험으로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한 상품이다.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협생명의 치매보험은 가벼운 치매 증상부터 단계별로 추가 보장이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생활비가 종신까지 지급된다는 점이 장점이라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 이숙 총국장은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들 특히,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출시돼 보장성자산에 비교적 소외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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