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설 명절 재정자금 369억원 푼다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둔 민생안정대책 일환에서 재정자금 369억원을 푼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보조비와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자금을 비롯해 각종 건설공사비 등을 최우선으로 앞당겨 집행해 설 명절을 맞는 지역경기에 훈풍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설 명절 자금 집행내역을 보면 각종 사회복지 및 민간보조 지원금 303억원, 공사 시설비 37억원, 인건비 27억원, 경상비 2억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예금 만기 도래액을 재예치하지 않고 대기자금으로 관리하면서 지방세 및 국도비 보조금 등으로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 원활하고 신속한 자금 집행을 통해 시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