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마이스산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보에 나선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마이스산업 현장에서 일할 청년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육성지원 대상자는 3명이다.
도에서는 지난 12일 서류접수를 마감했으며, 향후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될 청년 인재들은 도내 마이스 관련 업체에서 전북마이스산업 관련 정책과 통계, 산업동향, 홍보 등 조사업무와 함께 현장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전북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편 인재 육성과 마이스 행사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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