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구직자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업(지게차), 경호·경비, 식품(HACCP)분야의 ‘구직자 양성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도내 구인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게차와 식품, 경비분야 취업 준비 시 경제적 부담이 큰 구직자를 위한 것으로 총 400명의 구직자에게 1인 최대 10만원의 교육비용이 지원된다.
‘구직자 양성교육 지원사업’은 지난 1월부터 예산이 소진 시 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전북일자리종합센터 1577-0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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