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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 창업붐 위한 ‘예비 창업자와 워크숍 ’ 실시

청년(39세 이하) 대상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타당성 분석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도내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7기 교육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교육생 40여명과 멘토 12명이 참가해 창업적성검사인 에니어그램 특강,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사업계획 타당성 분석, CS 교육 등의 교육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교육은 4월 말 경진대회를 끝으로 7기 교육 과정을 마치게 된다.

교육 이후에는 1:1 전문가 멘토링, 특례보증 최고 5000만원, 초기정착자금 최고 500만원, 창업자 맞춤형 마케팅소요비용 최고 3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 원장은 “젊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전 전문 창업교육과 창업코칭을 받고 계획을 세워 창업을 준비하고, 교육생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준비의 시너지가 발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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