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이날 병원 정문의 어린이집 옆 주차장에서는 전주동물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또 연휴 기간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 등 응급실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주말과 공휴일 일반병동 병문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2회다.
중환자실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해 진료공백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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