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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마련 위한 ‘기념 금메달 결합세트’ 판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기념 금메달·기념 주화 결합세트’를 판매한다.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기념주화는 판매수익금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후원해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념주화는 한국은행 최초 ‘금’ 발행상품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기념주화는 오는 9월 26일 발행 예정이며, 구입을 위한 예약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농협인터넷뱅킹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장근 본부장은 “이번 기념금 메달 및 주화 판매를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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