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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생들, 여름방학은 미래창작공방에서 놀자”

도내 15개 발명교육센터에서 ‘미래창작공방’ 운영
20일부터 한 달간 발명수업·가족캠프 등 진행

여름 방학을 맞은 전북지역 학생들은 ‘미래창작공방’에서 다채로운 놀이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전북교육청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내 15개(임실지역 제외) 발명교육센터 내에 설치된 미래창작공방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첨단도구를 활용한 메이커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레이저커팅기, 3D프린터, 재봉틀, 수공구 등을 사용한 놀이소품·장난감·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이다.

이 기간 전주 덕진·완산 미래창작공방에서는 가족발명·메이커캠프도 8월까지 총 6차례 운영한다. 전주, 익산, 남원, 김제, 진안, 장수, 순창, 부안미래창작공방에서는 초등학생뿐만이 아니라 중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남원, 무주, 부안미래창작공방에서는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래창작공방 공간 및 기자재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수업도 한다.

익산의 전라북도과학교육원 미래창작공방에서는 도내 초·중등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가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지역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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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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