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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현장중심 맞춤형 물 복지 실현 앞장

'물 복지 개인급수공사 지원사업' 추진

군산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중심 맞춤형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는 열악한 환경이나 경제적 부담으로 수도설치를 포기하는 읍면지역 주민 및 차상위 계층,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개인 급수 공사비를 지원 하는 ‘물 복지 개인급수공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억2600만원을 투입해 2045세대에게 개인 급수 공사비를 지원해 수돗물 공급을 완료했다.

시는 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 만큼 남은 기간 잔여예산을 투입해 아직까지도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세대에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태문 군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수도 시설 개량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산시 수도과(454-5404)로 하면 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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