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엔 서울에서 완주 방문
8월엔 완주군 청소년이 서울 방문
완주군 청소년들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시를 방문, 역사 탐방 활동을 했다. 완주군 청소년들은 서울에서 찾는 확실한 행복 ’서확행‘을 주제의 이번 탐방활동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다양한 역사적 장소들을 탐방하며 국가관과 민족애를 고취했다. 주요 방문지는 서대문형무소와 민속박물관, 전시체험 전쟁기념관, 명동성당, 경복궁, 서촌한옥마을, KBS온, 청와대사랑채, 서울N타워, 63아쿠아리움, 한강유람선, 롯데월드 등이었다.
완주군과 서울시는 지난 2012년에 협약을 체결, 이듬해부터 매년 지역의 청소년을 모집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청소년들이 완주군을 방문하여 농촌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완주군 청소년들은 서울시를 방문하여 도시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갖는 사업이다.
지난 7월에는 2박3일 일정으로 서울시 청소년들이 완주군을 방문해 삼례문화예술촌, 놀토피아, 소양인덕, 대승한지, 구이안덕 등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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