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장 “익산 지역위 활성화 주력”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장은 22일 “지역위원회 활성화와 직능별 기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병도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익산 낭산면 폐수와 식품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을 챙기는데 힘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남북관계 및 일본 수출규제에 대해 “남북관계는 잘 풀릴 것으로 본다. 남북미 간 다시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는 등 긍정적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신공항의 내용과 속도 측면에서 전북 정치권이 잘 뭉쳐 좀 더 빨리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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