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주)진바이오메틱스 대표는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에 특화된 국내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로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과 연구협력기관, 기술인력 등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신기술 개발과 관리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식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진바이오메틱스는 지난해 12월 전주에 설립돼 한방발효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글루타치온을 함유한 ‘블레스미 톤업크림’을 출시하는 등 제품 연구개발·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이용진 대표는 “아직 초창기 단계인 진바이오메틱스에 과분한 상을 주신 것 같아 무게감을 느끼며 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2020년 해외수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