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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제54회 전북 중소기업 지원협의회’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4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제54회 전북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협업과제 발굴을 논의하는 지역 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정책소통기구로, 주요 업무추진 실적과 추진계획, 지원정책, 현안, 이슈 등을 공유하고, 협·단체 애로·건의사항 해소와 규제 개선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황이진 라라스팜 대표가 기업 소개와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으며, 중기청은 경제동향과 소관팀별(조정평가, 성장지원, 창업벤처, 소상공인) 주요업무를 소개했다.

특히 중점 추진정책과 관련해 △일본 수출규제 확대 대응방안 및 피해기업 애로신고센터 설치·운영 △제로페이 가맹·이용 활성화 △스마트공장 시·군별 사업설명회 및 매칭데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을 안내하고, 지원기관 및 협·단체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광재 청장은 “국내경제의 부진 국면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이 보다 절실해진 가운데, 속도감 있는 혁신의 붐을 위해서는 우리청과 지원기관, 협·단체의 노력이 더욱 중요한 실정”이라면서 “오늘의 자리를 통한 협력체계의 힘이 모여 새로운 시너지 효과와 정책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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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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