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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 직접생산제품 추석 선물 판매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는 도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을 추석선물로 판매한다.

도내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일 전주시청을 시작으로 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6일 국민연금장터, 9일 전북도청 등에서 각각 추석명절 직거래 장터를 연다.

판매되는 제품은 누룽지와 우리밀초코파이·김부각·디퓨져·귀금속·두부·청국장 수공예품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 전반이다.

자활센터 생산품은 정직한 생산과정과 유통마진개선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이외에도 추석을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주변 직거래 장터와 주문판매도 실시한다.

도와 전북광역자활센는 명절 특수 직거래 장터뿐만 아니라 상시판매장과 축제 이동장터 시군 순회장터를 통해 판매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하며 저소득층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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