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출신, 기재부 직원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1위
전북도는 신임 정무부지사에 우범기(56)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범기 내정자는 부안 출신으로 전주 해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1991년 행정고시(35회)를 통해 공직에 발을 들였다.
우 내정자는 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 통계청 기획조정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장 등을 지냈다.
특히 2010년부터 3년 연속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레전드 우’라는 별명도 이때 얻었다.
그는 10일 물러나는 이원택 현 정무부지사의 뒤를 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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