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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화장품, 국내·외 바이어 상담 줄이어

인터참 뷰티엑스포 연계행사서 바이어 상담 줄이어
생물산업진흥원, 화장품 박람회서 공동관 운영

사진제공=전북생물산업진흥원
사진제공=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 (InterCram Beauty EXPO Korea)’에 참가해 도내 뷰티관련 기업과 상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거점과 연계한 마케팅활성화 지원을 통해 ‘뷰티온 플랫폼’이라는 공동관을 구성하고 전북지역 화장품기업과 제주, 충남, 충북지역 기업이 공동 참가해 뷰티관련 사업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참가업체의 제품으로 구성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뷰티시크릿에코백’과 참가업체의 제품 등을 제공했으며, 박람회와 연계해 해외 12개국의 유망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수출상담회에서 약 1800만 달러의 계약상담 성과를 올렸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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