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외교부 등 국내 국제 업무를 관장하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이를 통해 국제교류지역 확대와 전북특화 공공외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국제네트워크 확대로 전북의 위상을 높인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 외교부 및 재외공관, 주한외국공관을 대상으로 한 지역홍보 활동과 협업사업 추진한다.
협의가 진행되는 주한외국공관은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등으로 25일 교류가 예정돼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남아공과 마다가스카르와의 교류행사가 22일 도청회의실에서 열린다.
전북형 공공외교사업인 한스타일 공간연출을 위한 국비확보활동과 전북알리기 행사 연계 추진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내년도 협업사업의 발굴과 추진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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