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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취약계층 보호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 지원

전북도가 미세먼지 대응이 취약할 수 있는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전북도에서는 도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4만5018명에게 보건용 마스크(KF94)를 1인당 18매씩 보급해 야외활동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1104개소와 경로당 6720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고, 올해는 노인복지시설 226개소, 지역아동센터 247개소 등 총 57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와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건강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전북도는 미세먼지로부터 저소득층 및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에도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구형보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취약계층 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및 공기청정기 지원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가 잘 이루어지도록 지도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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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1000k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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