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18일 전주 터존부페에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2019 전라북도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1번째로 열린 전라북도 공공구매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공로가 큰 공공기관, 지자체 담담자 등의 공적을 치하하고 구매확대를 유도해 공공구매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장, 이남섭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장,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두완정 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구매력 만으로도 다수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기술력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조달시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