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6일 내년도 상반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인원은 총 126명으로 2급(실장급) 1명, 3급(국장급) 2명, 4급(과장급)14명, 5급(팀장급) 24명, 6급 이하 85명이다.
이날 승진인사에 따라 나석훈 일자리경제국장이 3급에서 2급으로 승진했다.
또 전병순 총무과장과 김형우 임실부군수는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5급에서 4급(과장급) 승진인사는 △강경덕 총무과 공무원채용팀장 △김병하 새만금개발과 새만금기획팀장 △김철태 정책기획관 성과평가팀장 △문성철 공보관 공보행정팀장 △양선화 투자금융과 금융산업지원팀장 △이정석 관광총괄과 토탈관광팀장 △전웅용 의회사무처 총무팀장 △정화영 환경보전과 환경정책팀장 △조광희 일자리정책관 경제정책팀장 △박혜열 주택건축과 도시재생팀장 △양주생 공항하천과 공항철도팀장 △국철인 주택건축과 도시경관팀장 △진찬문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분석 과장 △성진경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주무관 등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번 인사는 단시간 내 결정된 사안이 아닌 1년내 관리자들을 지켜보며 이들의 지도력과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적격자를 선발한 것”이라며 “조직의 화합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