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무소속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만 65세 어르신 대상 헬스케어 3종세트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화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13가 백신) △임플란트 지원을 2개에서 4개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대상포진은 출산보다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뇌수막염, 뇌염, 실명에 이르는 치명적 질병”이라며 “예방접종비가 16~20만원에 이르는 등 부담이 커 이를 법제화시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표공약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직접 지급 △고금리 대출에 따른 소상공인 대출이자 유예 및 감면 △소상공인 간이과세기준(4800만원→1억) 및 부가가치세율 조정(10%→5%) △김제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이 건강해야 중장년과 청년이 일터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주머니가 두둑해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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