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부터 매주 수·금요일 2기수로 6주간 운영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어른들의 문화놀이터 ‘See作’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
어른들의 문화놀이터 ‘See作’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작품을 관람 후 창작활동까지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4일부터 시작하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 <박지은 옻칠화전 - 텅에 nest> 를 작가의 설명으로 감상하고, 작가의 작업실을 탐방해 작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박지은>
전시 감상 후에는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아트상품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자연적인 소재와 특수한 기법들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2기수로 운영되며 1기는 7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 2기는 7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1시~오후4시까지 총6주간 진행한다.
참여는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063-270-7835)로 신청하면 된다. 각 기수 정원 충족 시 모집이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전당 관계자는 “현대적 세련미가 가미된 전통적인 작업을 하는 지역작가의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작가의 작업실 탐방까지 이뤄지는 만큼 좀 더 깊이 있게 작품이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