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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중점관리 대상 안전 관리 강화

완주소방서가 10월 31일까지 중점관리대상 3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완주소방서가 10월 31일까지 중점관리대상 3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완주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중점관리대상 3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를 통한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완주군 관내 중점관리대상 30개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상시적·적극적인 화재예방을 통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중점관리대상이란 연면적 1만5000㎡ 공장 및 창고시설, 지정수량 3000배 이상의 위험물 저장·취급하는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으로 인화성·가연성 물질 대량 저장·취급 또는 다수 인원이 사용하는 건물로서 대형화재로 확대 될 수 있는 우려가 높은 관내 화재취약대상으로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중점 확인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상시 작동 여부, 자체점검 실시 및 결과보고 적정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자위소방대 구성 및 소방계획 적정성 검토,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및 관리 적정 여부, 기타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 적정성 지도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며, 대상물 관리주체는 자발적인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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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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