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는 16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옛도심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을 의결했으며, 과·담당관·소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정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차남준 의원 외 9명의 의원이 발의한 ‘부창대교(고창 해리-부안 변산) 건설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인규 의장은 “제8대 후반기 고창군의회의 첫 의사일정인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기동안 전달한 대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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