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생명사랑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완주군은 지난 19일 ‘생명사랑피크닉 마음쉼표’ 생명사랑콘서트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가 9월 ‘자살예방의 달’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1부 기념식, 2부 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사전에 주민들의 정신건강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소통하며 만드는 온라인 생명사랑콘서트로 구성되었으며, 밴드 ‘텐어클락’의 하모니로 주민들의 신청곡을 들려주었다.

라순정 보건소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누구도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자살로 내몰리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며 완주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살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0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