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은 오는 22일부터 동절기 동안 생물성 연소 등 불법 소각, 불법 배출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행적으로 실시되던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자 실시된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지자체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10월 중 예비점검을 실시하고 볏짚 등 영농부산물 소각의 문제점에 대해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복철 전북지방환경청장은 “불법소각은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 동시에 소각하는 당사자의 건강에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화재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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