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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예술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완산가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예술이야기’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완주 한 달 살기’ 용진 거점 ‘아트 커뮤니케이션 완산가(이하, 완산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코로나 시대 삶과 예술을 풀어내는 ‘완산가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예술 이야기’ 가 열린다.

14일에는 이승우 화가, 28일에는 이철량 화가, 12월 5일에는 미술치료전문가 김현미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승우 화백은 ‘현대 미술과 인문학’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이철량 화백은 ‘친절한 수묵화의 이해’를 주제로, 그리고 김현미씨는 ‘예술 심리 치료 테라피’를 통해 코로나 위기 시대에 예술이 주는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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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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