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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주문학상 본상에 심재기 시인

문맥상에 안영 수필가

심재기 시인 / 안영 수필가
심재기 시인 / 안영 수필가

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와 전라교육사가 수여하는 ‘제8회 전주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심재기 시인, 문맥상 수상자로 안영 수필가가 각각 선정됐다.

전주문학상은 최근 3년간 발표한 작품집 등을 근거로 전주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한다. 심사는 정군수 시인, 소재호 시인, 이소애 시인이 맡았다.

본상 수상자 심재기 시인은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전북지회장, 한국예총 전주지회장, 전주문인협회장을 맡아 지역 문학 발전에 봉사해왔다. 저서로는 동시집 <꽃씨> <초록손수건> <엄마는 육군상병> , 시집 <주머니 속에 잠든 세월> , <꿈> 등이 있다.

문맥상 수상자 안영 수필가는 한국문학예술 전북지회장, 샘동인회장, 소담공연예술회 대표, 노송천복지관 시낭송 지도강사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은 물론 창작 활동에도 역량을 발휘했다. 저서로는 수필집 <내 안에 숨겨진 바다> <누구도 모른다 그 약속> , 시집 <시간을 줍다> 등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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