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 완주군 용진읍에 이웃돕기 300만원 쾌척

겨울철마다 꾸준한 기부…
“힘 모아 코로나 극복되길”

완주군 용진읍 소재 ㈜원창(대표 김미라)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원창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전기공사, 일반시설소방공사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이다.

김미라 대표는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십시일반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주)원창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해가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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