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2:1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주 대자인병원, 31일까지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 우수작품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 출품작으로 구성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및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2020년 대자인병원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결과 우수작품 전시회가 대자인병원 이음길 전시회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19일에 열렸던 제5회 대자인병원 QI활동 경진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과 2020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 출품된 작품으로 구성했다.

올해 QI경진대회에서는 본선 진출 7팀 중 25병동의 ‘정맥주사 일침을 위한 Process 개선활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일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수술실의 ‘Time Out 수행증진을 통한 수술환자 안전강화 활동’ 등 총 5편의 포스터가 선정됐다.

대자인병원 관계자는은 “대자인병원은 QI 활동 내용을 전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의료기관 인증 유지·관리를 도모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 문화와 의료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마다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환자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의료 질 향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