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수산업협동조합(이하 김제수협)은 29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김제시에 기탁하고‘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 했다.
이번 성금은 수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 하반기 상호금융 수신기반 확대 캠페인에서 김제수협이 그룹 1위를 차지하고 받은 포상금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김영주 조합장 및 전 직원의 뜻이 모여 기탁되었다.
김영주 조합장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김제수협 전 직원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내주신 김제수협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세대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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